ISO/IEC 5230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으로, 각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네이버는 글로벌 수준의 오픈소스 관리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민철 네이버 글로벌플랫폼전략 책임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가 오픈소스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관리하고, 네이버의 우수한 기술들로 하여금 오픈소스 생태계가 풍부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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