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 업데이트 선봬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21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드는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vs8 대전을 지원한다.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스카운터’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앞마당 구역에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일부 오브젝트를 제거하는 등, 보다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서든어택’의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