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FiJi 옷감 손상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 선봬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세탁으로 인한 의류의 변형과 색 바램을 줄이는 기술을 담은 ‘피지(FiJi) 옷감 손상을 줄여주는 세탁세제’ 2종을 출시했다.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가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기존 세탁 세제들이 약알칼리성인 것과 달리 중성 포뮬러에 섬유보호성분을 첨가했다.

이에 세탁 후 옷감 변형과 색바램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식물성 계면활성제 함유 및 탁월한 세척력으로 생활 얼룩과 냄새원인을 제거한다.

또한, 최근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40년 전통 독일 피부테스트 전문 기관 ‘더마테스트社’에서 실시하는 피부테스트와 국내 전문기관의 피부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을 획득하여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건전한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