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푸드마크‘, 효성어묵과 어묵 신제품 4종 출시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대상㈜ 청정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가 효성어묵과 협력해 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푸드마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어묵 신제품은 ▲더 건강한 데친 어묵 ▲3代 비법 명품어묵 2종 ▲정통 부산어묵 등 총 4종이다.

특히 ‘더 건강한 데친 어묵‘은 어묵 패키지에 액상스프를 동봉해 어묵탕,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代 비법 명품어묵‘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종합 ▲사각 2종으로 출시된다.

대상㈜은 앞으로 푸드마크를 통해 효성어묵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어묵 제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어묵을 보다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편의성을 높인 ’더 건강한 데친 어묵‘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푸드마크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