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프로바이오틱스 생성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 선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건강한 발효 탄산 음료 더그레잇티 콤부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콤부차는 홍차와 녹차를 우려 발효를 일으키는 유익균 스코비(SCOBY, Symbiotic Colony Of Bacteria and Yeasts)를 첨가해 만드는 발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탄산과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성돼 위장 건강등에 도움을 줄수 있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식물성 프리바이오틱스 ‘구아검가수분해물’을 4g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바나나 1.9개 분량인 식이섬유 4g을 더해 한국인의 식이섬유 하루 부족분까지 100%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오리지널, 베리리치 2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 더그레잇티 콤부차는 오는 6월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되며, 이후에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