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요미요미, ‘핑크퐁 아기상어’ 활용한 새 제품 선봰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 간식 전문 브랜드 요미요미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과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요미요미는 매일유업이 지난 2009년 론칭한 유아 전문 간식 브랜드로 소아과 전문의의 전문적인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유아기 월령에 따른 영양·발달 가이드 및 3無(보존료, 착향료, 색소) 원칙을 지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매일유업은 요미요미 미니팝 3종, 유기농 쌀과자 6종에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가 적용된 요미요미 제품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모든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요미요미 미니팝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우유 1컵 분량의 칼슘 125mg과 두뇌 구성 성분인 DHA 22mg을 함유하고 있다.

기름에 튀기는 대신 아이들의 미각 발달을 위해 열과 압력만 가해 만들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이 특징으로 구운옥수수, 트리플치즈, 딸기요거트까지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자연을 담은 영양간식 요미요미는 2009년 출시 후 지금까지 여러 나라의 아이들과 양육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줄 수 있도록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