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삼성전자와 맞손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선봰다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빕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 출시를 비롯해 다채로운 협업 마케팅을 전개한다.

빕스는 비스포크 큐커 전용 ‘빕스 프리미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안심과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로 비스포크 큐커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개발했다. 바코드를 스캔하면 시간, 온도 등 조리에 필요한 최적의 조건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스캔쿡’ 기능을 탑재해 매장에서 먹던 맛을 구현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빕스 X 큐커 에디션 프리미엄 홈파티팩’도 선보인다. 빕스 시그니처 메뉴인 폭립, 훈제연어를 비롯해 통삼겹구이와 라자냐, 볶음밥, 스프 등 비스포크 큐커로 조리하면 더 맛있는 풍성한 홈파티 메뉴로 구성한 스페셜 패키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큐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삼성닷컴에서 운영하는 ‘큐커 식품관’ 내 CJ푸드빌 카테고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푸드빌 외식 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와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판매한다.
큐커 식품관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가정의 달 기념 ‘빕스 홈파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빕스는 비스포크 큐커 전용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CJ푸드빌 외식브랜드 통합 주문앱 셰프고에서 체험단도 모집한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