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고메 사천탕수육’ 출시…“중화 간편식시장 확대 가속화”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제일제당이 고메 중화 간편식(HMR) 라인업을 늘리며 시장 성장 가속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고객의 니즈와 매운맛 선호 트렌드에 맞춰 맛있게 매콤한 ‘고메 바삭쫄깃한 사천탕수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 사천탕수육’은 돼지고기 등심을 바삭하게 튀기고 오븐에 다시 구운 탕수육에 고추기름의 매콤함을 더한 사천식 특제소스를 곁들인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어 15분 내외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외식 전문점 수준의 사천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문점 수준의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