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서선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물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기관 표창, 우수한 영유아 및 교사 복지 처우 등의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화성향남7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박광숙)’과 ‘제주삼화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양영심)’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부산신항5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오윤정), ‘포항원동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이현숙), ‘여수죽림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유남)’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이은숙)’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원장회의도 개최됐다. 전국'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들은 지난해 성과와 평가를 보고하고 올해'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운영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안심 어린이집’을 지향하고 있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다자녀 입학금 및 개원 지원금 등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전력을 쏟고 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을 비롯해 총 96개의 상을 수상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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