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 국내 최초 개최

[빅데이터뉴스 이수현 기자]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23일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국내 최초 개인전 'Andreas Gursk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2년 3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파리, 몽파르나스'(1993), '99센트'(1999, 리마스터 2009)와 같은 대표작을 비롯해 40여 년에 걸친 거스키의 작업 세계를 아우르는 47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실은 총 일곱 개로 구분되며, 각 전시실은 ‘조작된 이미지’, ‘미술사 참조’, ‘숭고한 열망’이라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수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suhyeun@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