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풀무원과 건강 식문화 제안…‘그린 페어’ 진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16일 풀무원과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를 제안하는 ‘그린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 페어’는 ‘그린은 늘 옳다’라는 의미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청신호(GREEN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GREEN, RIGHT’를 슬로건으로 풀무원의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 제품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직화구이향을 입힌 식물성 대체육에 통밀빵과 채소가 어우러진 ‘플랜트 디럭스 샌드위치’ △참깨가 더해진 두부카츠에 데리야끼 마요소스와 채소가 어우러진 ‘건강한 두부참깨 버거’ △결두부로 만들어 식물성 텐더와 퀴노아&렌틸 곡물 토핑으로 포인트를 준 ‘두부텐더 시저 샐러드’ 등이다. 신제품은 4월 30일까지 파리바게뜨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