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장용규 부장, (사)이웃에 학생 생활용품 30세트 기탁…"매년 5~6회 선행"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한미약품㈜ 장용규 부장이 11일 강원도 자생봉사단체인 비영리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의 홍천사무실을 방문,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고급 샴푸&바디 선물세트 30개(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용규 부장은 (사)이웃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월에 90만원 상당의 TS샴푸를 전달했으며 지난해에도 5회에 거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은 물론 매년 주기적으로 5~6회씩 학생들을 위한 로션과 영양제는 물론 맞춤형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사)이웃은 현재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사계절 연탄배달 및 에너지와 물품 지원은 물론 한부모 및 조손가정과 다문화가정의 120여명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5년째 전개해 오고 있다.

박영록 (사)이웃장학회 위원장은 “매년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을 후원하고 계신 장용규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도록 (사)이웃은 회원들과 함께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장학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