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혁신 창업 노하우가 담긴 총 14주간의 실전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로서 데뷔를 위한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특히, 전·현직 창업가들의 팀별 전담 교육과 분야별 전문 멘토링으로 각 팀의 상황에 맞는 코칭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상상스타트업캠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KT&G는 프로그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 26일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23일부터 3일간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12월 6일 입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년 3월 8일까지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사전설명회와 모집 일정 등 프로그램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는 프로그램 운영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우수팀에게는 KT&G가 서울 성수동에 설립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KT&G 상상플래닛’ 입주 지원과 투자 유치 연계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상상스타트업캠프’ 운영과 지난해 ‘상상플래닛’ 설립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으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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