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란앤홀든은 지난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유명 해외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거친 알렉산드라 파치네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할란앤홀든의 셔츠·하의·아우터 등 2021년 신제품 20여 종을 판매 가격에서 20% 할인해 선보인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민소매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에 '할란앤홀든'의 전 제품을 현대H몰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비롯해 앞으로도 잠재력있는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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