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로 간 송성호..'직업 윤리의 올바른 표본'

2019-06-02 14:34:04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송성호 팀장이 특강을 무사히 마쳤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국제대학교로 특강을 나선 송성호 팀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평소 매니저가 하던 대로 차를 미리 정리할 뿐만 아니라, 직접 운전대까지 잡으며 매니저의 일일 매니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평택으로 향하는 와중에도 이영자는 휴게소를 그냥 지나치는 것이 못내 아쉬워 자꾸만 “아침은 먹었냐”, “배가고프지는 않냐”라고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구나 2시로 예정된 특강을 앞두고 1시 45분경에야 네비게이션 주소가 평택 국제대학교가 아닌 평택대 국제관으로 찍혀있다는 걸 깨달았다. 송팀장과 이영자는 당황했고 급기야 제작진의 도움으로 늦지 않고 특강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후 특강에 나선 송 팀장은 "나는 슬럼프가 왔을 때 바로 일을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힘들 때는) 그만둬봐야 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다시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다시 태어나서 매니저 일을 하게 된다면 이영자 매니저를 할 것 이냐"라는 극제대학교 학생의 질문에 주춤했다. 이어 "지금 여기에 선배님이 안 계시니까 말을 하겠다"며 "다시 태어나면 매니저는 안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생에서 매니저로서 최고의 자리를 찍어보고 싶다. 그 뒤 다음 생에는 다른 일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이 매니저가 연예인의 종이냐고 하는데 이건 편견이다. 내 연기자가 무대에 올라가서 카메라 앞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일”이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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