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일) 13시 5분부터 EBS1에서 일요시네마 '아이언 마스크(The Man In The Iron Mask)'가 방송되고 있다.
이 영화는 알렉산더 뒤마가 1847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작 소설과 결말이 다르다. 소설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1998년에는 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주연으로 영화화돼 많은 수익을 올렸다.
한편 MBC '놀라운 TV 서프라이즈' 에서는 17세기 프랑스 루이 14세 시절 감옥 '바스티유'에서 독방에 격리 수용됐던 '마스크맨'의 이야기가 소개된 바 있다.
1957년 영국의 역사가 휴로스 윌리엄슨은 마스크 맨에 대해 당시 루이 14세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했다. 역사 속에서 루이 13세는 병약해 자식을 없는 상태였고 이에 프랑스 왕실에서는 은밀히 대리부를 두었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아이가 루이 14세 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마스크맨이 루이 14세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프랑스 왕가의 속설에서는 "쌍둥이가 타어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 내려왔는데 1638년 쌍둥이를 출산한 안도트리슈 왕비가 왕가의 속설을 의식해 모든 사실을 극비에 부친뒤 쌍둥이 동생의 존재를 숨겨 마스크맨이 탄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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