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엉덩이 논란? "바지가 작더라"

2019-05-30 23:33:00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사진=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다.

오늘 30일(목) 22시 30분부터 31일(금) 1시까지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가 방송된다.

해당 영화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 DC 확장 유니버스 세 번째 작품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마고 로비가 분한 '할리퀸'이 독특한 양 갈래 헤어와 과감한 의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의상은 해외 TV 예고편에서 엉덩이가 드러날 정도로 짧게 수정돼 논란을 불렀다.
이에 대해 마고 로비는 "촬영하러 갔더니 바지가 정말 작았다"며 "정말 힘들게 고쳤을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만 북미에서 3억 1,858만 달러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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