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가족, 피해자와 1km 이내 거주 중..경악 금치 못했다

2019-05-30 11:23:07

사진=MBC
사진=MBC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조두순의 아내가 한 말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조두순 가족의 거주지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조두순의 가족은 피해자 가족과 500m거리에 살고 있었고, 현재도 1km 안팎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다음해 12월 13일 출소 예정이다. 출소하게 되면 피해자와 가까운 곳에서 살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에 대한 대처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 법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나며 누리꾼들의 불신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거기에다 조두순의 아내는 여전히 남편의 잘못이 아니라 술이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피해자가 어디에 살든 관심이 없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두순에 대해 "예의를 아는 사람, 집에서는 잘한다"고 탄원서를 제출한 적도 있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조두순의 가족이 집 근처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이사를 해야 하는 현실에 누리꾼들은 분노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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