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용, 수억 원 달하는 오디오를? ‘라디오 고별 방송 後 청와대 전화 받은 사연’

2019-05-22 23:20:30

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캡처
사진=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황인용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22일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장은아 편에 황인용 아나운서가 지인으로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황인용 아나운서는 70년대 TBC 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를 맡아 당시 청소년들에게 팝 문화를 인도했다.

당시에 대해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부 지시로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를 맡게 된 과정을 밝혔다.
이어 황인용 아나운서는 많은 이들을 울렸던 TBC 고별 방송에 대해 “지인이 청와대에 있었는데, 집으로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신, 방송을 왜 그렇게 하시죠’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15년 가까이 일했던 방송국이 없어진다는 것에 대한 인간의 감정이 북받쳐서 즉흥적으로 그런 멘트가 나간 것”이라며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또 오디오 수집가로 알려진 황인용 아나운서는 명성에 걸맞게 히틀러 정권 때 만들어진 앤틱 오디오를 90년대 중반 독일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 또 그때에 비해 수억 원을 가치로 올라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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