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쇼핑 쿡킷, 싼 값에 먹고 남은 쓰레기는? 밀키트 인기 부작용

2019-05-21 12:28:06

사진=원더쇼핑 캡처
사진=원더쇼핑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원더쇼핑 쿡킷이 밀키트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21일 원더쇼핑과 쿡킷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밀키트 상품에 대한 판매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이번 이벤트도 큰 이슈를 끌고 있다.

밀키트 시장은 최근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업계가 추정하는 국내 시장 규모는 400억원 규모로 향후 5년 내 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번 원더쇼핑 쿡킷에서도 주목받은 밀키트 상품의 장점은 식재료를 모두 손질해 보내주기 때문에 음식 준비가 쉽고, 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식재료 포장에 쓰이는 포장재 쓰레기가 과도하게 많이 배출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양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밀키트 상품에는 일회용 포장재가 사용된다. 요리와 식사는 간편하지만 먹고 난 뒤 치워야 할 재활용 쓰레기의 양이 엄청나다.

익명의 업체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밀키트는 양날의 검"이라며 "식재료를 신선하고 보기 좋게 배달하려니 포장재 사용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