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티웨이는 대구 출발 노선에 한해 국제선 비행기 값을 단돈 500원으로 판매 중이다.
현재 많은 사람이 몰리는 탓에 티웨이는 대기자 시스템을 적용해 놓았다. 실제 티웨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결과 첫 접속 당시 3천여 명이 동시 접속했으며, 이에 따른 대기 예상 시간까지 고지됐다.
서비스 특성상 재접속할 시에 순서는 맨 뒤로 밀리면서 대기해야하는 시간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시간이 완료되자 나오는 창은 오류 메시지였다. 긴 시간 기다린 끝에 마주한 티웨이의 오류 창에 네티즌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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