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라인 등을 통해 수면 위로 급부상하고 있는 로하드 증후군은 좀 특이한 질병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살을 감량하지 못한 경우 치명적인 병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로하드증후군은 주로 유아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명확하게 치료의 방법조차 전해지지 않는 만큼 가족 입장에서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
일단 로하드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내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의 이상으로 발생해 무언가를 계속적으로 먹고 싶어하는 욕구가 생기게 돼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수면곤란 등을 가져오기도 한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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