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1주일만에 극과 극 행보 '지난주 영화 언론시사회에서 포착'

[빅데이터뉴스 박지희 기자] 강용석 변호사가 1주일만에 극과 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진행된 영화 '창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는 그가 담당하고 있는 영화 토크쇼 코너 ‘웃기CINE’를 위해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로부터 정확히 일주일 뒤인 오늘(24일) 강용석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박대산 판사)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징역 1년을 선고, 법정구속했다.

앞서 강용석은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간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김부선 변호를 맡고 있었기에 이 또한 어떻게 진행될 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희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