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V앱 방송 통해 완전체로 팬들에게 근황 인사 전해...'팬서비스 눈길'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이 완전체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8일(오늘) 공식 브이(V)라이브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전 멤버들은 "처음으로 이렇게 다 함께 모여 인사를 드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첫 깜짝 근황을 알렸다.

이어, “아이즈원이 탄생한 지 벌써 일주일이 됐다”며 멤버들은 궁금해 할 팬들에게 “그 동안 일본도 다녀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푹 쉬었다”, “멤버들과 모여 얘기도 많이 하고 단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짜 진짜 보고 싶었다”고 너도나도 소식을 전하며 반갑게 이야기를 이어갔다.

또한, 멤버들은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하며 연신 신기한 듯 "우와~"를 연발하는 가 하면 방송 내내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친근하게 소통을 펼친 가운데 아이즈원의 정식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멤버별 '캡처 타임'을 갖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특히, 끝으로 아이즈원은 "팬들과 짧게나마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은 지난 7일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한데 이어 금일 브이 라이브 채널을 잇따라 오픈한 가운데 내달 데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아이즈원 브이앱 방송 캡처]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