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광고는 ‘인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주제로 사랑이 시작되는 남녀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에세이를 읽는 듯한 카피 문구로 빗길 속 우산을 함께 나눠 쓴 남녀의 설렘을 듀오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2년 연속 듀오 모델로 발탁된 서은수, 최웅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까지 설렘 가득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두 사람은 “싱그러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장면이라 촬영 전부터 기대가 컸다”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향한 부러운 마음까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모든 연인들의 사랑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다”며 “드라마같은 사랑을 꿈꾸는 모든 미혼남녀의 드라마가 시작되길 응원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 모델 서은수는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로 열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웅 역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영화 ‘밀약’에 캐스팅 돼 드라마 ‘도깨비’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준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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