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홍 대표 한국 사회에 대해 "무슨 약점이 많아 언론은 친정부 관제 언론이 되고 포털과 방송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했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독일 나치의 선전장관이던 파울 괴벨스를 거론하며 "여론조사기관은 국정 여론조사 수주 미끼에 관제 여론조작기관으로 변질된지 오래"라며 "SNS조차도 문빠들의 댓글 조작으로 한국사회는 이제 괴벨스가 통제하는 빅브라더 사회가 돼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참 통탄할 일"이라며 "세계가 열린 무한 자유 경쟁시대로 가는데 유독 한국만 좌파 독재국가로 가고 있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대로 알릴 수단조차 마땅하지 않으니 더 답답하고 SNS를 직접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며 "국민이 알아줄 때까지 외치고 외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