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도움 돕는 첫 생리용품 선택법

누군가에게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던 기억, 다정한 설명을 들었던 순간, 혹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경험까지. 당시 어른들이 보여준 태도가 초경에 대한 평생의 감정을 결정짓는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곧 딸의 초경을 맞이할 엄마들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매년 10월 20일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의식 확립과 초경을 자연스러운 신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정된 ‘초경의 날’이다. 1977년부터 여성의 삶과 함께해 온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는 초경을 앞둔 딸에게 부끄러움 아닌 성장 과정이라는 점을 인식시키고 정확한 지식과 따뜻한 지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생리에 대한 올바르고 건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일이다. 생리는 부끄러워하거나 감춰야 할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성장의 한 과정임을 알려주고, 엄마 자신의 경험담을 다정하게 공유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 경험한 작은 순간들이 쌓여 형성된다. 충분한 사전 교육 없이 초경을 맞이하면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조차 낯설고 두렵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특히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티 나지 않게 조심해” 같은 반응을 반복해서 접하면 아이는 생리를 ‘자연스럽지만 숨겨야 하는 일’로 오인하게 된다.
아이의 일상이 생리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돕는 것 역시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생리 중이라고 해서 운동이나 외출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다는 컨디션에 따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사용할 생리용품 종류 등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아이의 의사를 우선시해야 한다. 동시에 생리대 고르는 법부터 교체 방법, 사용한 생리대의 처리법, 외출 시 챙겨야 할 준비물까지 함께 챙기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필요하다.
생리를 경험하는 아이들은 샘 걱정이나 착용감, 교체 주기에 서투를 수밖에 없다. 이럴 때 유용한 선택지가 바로 팬티형 생리대다. ‘입는 오버나이트 맛집’으로 불리는 동아제약의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새롭게 선보인 ‘컬러팬티’는, 일반 입는 오버나이트 대비 얇은 두께로 설계되어 낮 시간 일상 중 착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연스러운 스킨 컬러로 출시되어 일반 속옷 대용으로 입기에도 무리가 없다.
59개 가로 플리츠 밴드가 체형에 딱 맞게 밀착돼 속옷 사이즈 90부터 110까지 안정적으로 커버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또 앞쪽보다 뒷부분이 더 길게 설계된 46cm 흡수체가 일어날 때 갑작스럽게 왈칵 쏟아지는 생리혈까지 깔끔하게 흡수해 준다. 아이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성분도 빼놓을 수 없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로 유명한 독일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무 유래 셀룰로오스 섬유인 면상 펄프를 흡수체로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 속도를 39% 개선했다. 이를 통해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착용 시의 쾌적함을 높여, 아이들이 생리 기간에도 일상생활을 불편함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아제약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위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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