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CC 핵심 신제품 개발·국산화로 전자·전장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
![김위헌 삼성전기 MLCC제조기술팀장 상무 [사진=삼성전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131344350450400ecbf9426b211234197187.jpg&nmt=23)
김 상무는 26년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분야에서 핵심 신제품과 원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IT·전장용 고부가 MLCC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다.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2000년 삼성전기에 입사한 김 상무는 MLCC 제품개발 전문가로서 IT·전장용 핵심 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이끌어왔다.
2009년에는 세계 최초로 0603 크기(가로 0.6㎜·세로 0.3㎜)의 1㎌(마이크로패럿) MLCC를 개발했다. 2011년에는 같은 크기의 2.2㎌ MLCC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고용량·소형 MLCC 기술을 선도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고성능화와 박형화에 대응하는 핵심 부품 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IT용 고부가 MLCC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4년부터는 컴포넌트사업부 MLCC제조기술팀장을 맡아 AI 서버용 MLCC 개발을 이끌고 있다. 고성능·고신뢰성 부품 수요에 대응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고부가 MLCC를 적기에 개발·공급하며 관련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 상무는 “인공지능(AI)과 전장 등 미래 산업의 성장을 이끌 고부가 MLCC 기술과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국내 전자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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