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가오슝 경유해 중국·필리핀 주요 도시 연결
![트리니티항공 인터라인 [사진=트리니티항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131107250109700ecbf9426b211234197135.jpg&nmt=23)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각자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계해 판매한다. 트리니티항공 승객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인천을 거쳐 타이베이로 이동하거나, 김포·대구·부산·제주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출발해 타이베이·가오슝을 경유, 에바항공이 운항하는 클락·마닐라·상하이·항저우·광저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에바항공 승객은 타이베이·가오슝 등 대만 주요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 등을 거쳐 트리니티항공의 일본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양사는 각자의 판매 채널을 통해 상대 항공사의 노선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해외 고객의 항공권 구매 접점을 넓히고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는 환승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인터라인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양사 연계 여정을 이용하면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을 다시 찾지 않고 최종 목적지까지 보낼 수 있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에바항공과의 협력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공사 간 협력을 통해 노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다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d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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