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는 골프카트 배터리, 지게차 배터리, 청소차 배터리, 고소작업차 배터리 등 산업 현장에 특화된 전동화 라인업에 대한 대기업 관계자들의 개발 의뢰가 잇따랐다. 특히 썬볼트만의 정밀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술과 국산 기술 기반의 안정적인 출력 제어 역량은 대형 산업 장비 및 로봇 동력 배터리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았다.
이와 더불어 특수 환경에 최적화된 해양 선박용 배터리 팩도 이번 전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강력한 방수 기술이 적용된 썬볼트의 해양 선박 배터리는 가혹한 해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해양 선박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시선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리튬 인산철(LFP), 니켈 코발트 망간(NCM) 등 다양한 셀 기반의 배터리팩 성능을 직접 확인하고, 기존 장비의 성능 개선을 위한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글로벌 수출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의 바이어들은 썬볼트의 ‘태양광 패널 장착 골프카트’와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2026년형 블레이드 배터리팩’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지게차 밧데리 및 태양광 배터리 수출을 위한 구체적인 문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이와 함께 LTO(리튬 티타늄 산화물) 및 SIB(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에너지 솔루션 역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기술 평가를 받았다.
썬볼트는 다양한 용량(Ah) 라인업을 통해 현장별 최적화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정밀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차단 가능성이 낮은 안정적인 구동 환경을 제공한다. 썬볼트 관계자는 “대기업의 기술 협력 요청과 해외 수출 상담은 썬볼트의 국산 기술력이 세계적 기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제어 기술 및 맞춤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수요처가 신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에너지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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