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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전용 소방차 도입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최근 전용 소방차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전용 소방차는 650ℓ 규모 물탱크와 전동식 펌프(320V E-PUMP)를 탑재한 1t 전기트럭 기반의 차량이다. 고려아연은 생산 설비가 밀집해 이동 공간이 넓지 않은 제련소 환경을 고려해 기동성이 뛰어나고 제련소 내 복잡한 설비 어디에도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차량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전용 소방차는 분당 500ℓ의 방수량과 최대 15바(bar)의 소방펌프 압력을 활용한 차체 분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화재 상황에 따라 전방 자동방수와 호스릴 방수, 일반 소방호스 방수를 선택해 운용함으로써 효과적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K-조선, 선진국 美 조선업 부활 '마스가' 프로젝트 본격화(종합)
역사상 최초로 후발국 대한민국이 선진국인 미국 조선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미국은 한때 산업을 재패했지만, 지금은 상선 부문에서 존재감이 없다고 무방할만큼 기반이 없어졌다. 1등의 추억에 빠져있는 비대한 선진국을 되살리는 건 조선업을 해본 적이 없는 백지상태의 개발도상국가에서 키워내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가 조선산업 성공의 조건으로 풍부한 인력과 저렴한 인건비, 경영비, 관리비, 인건비와 더불어 항만, 안벽, 드라이도크 등 토목 건축비 부담도 낮아야 한다. 철강산업, 주물사업 등 관련 사업이 뒤를 받쳐주고 금융권의 금융지원 및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한화오션, 美 함정 공동 개발… 한·미 조선 협력 선도
한화오션이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함정 설계 및 개발, 조선 인력 교육, 조선 공급망 구축을 포괄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한화오션은 23일(현지시각) 오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미국 내 주요 파트너들과 △글로벌 전략 수송함 설계 및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 △조선업 인력 양성 △조선업 공급망 구축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 등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화오션은 함정 설계 명가인 ‘레이도스 깁스 앤 콕스’(Leidos Gibbs & Cox)와 글로벌 전략 수송함(Global Fast Sealift) 공동 설계를 위한 ‘전문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양사가 체결한 ‘미국 및 동맹국 해군 함정 건조 역량 강화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사
2026-07-24
HD한국조선해양,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본계약 체결
HD한국조선해양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조선소 구축을 통해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HD한국조선해양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서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 이하 지멘스)’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차세대 마린 플랫폼은 선박 설계부터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관리,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공정을 AI·디지털 기술로 3D 모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삼성重, 美 LNG벙커링 선박·무인수상정 기술 협력
삼성중공업이 첨단 선박 건조 기술과 조선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조선업과 전방위 협력에 나섰다.삼성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에 참석해 미국 사업 관련 협약과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한미 조선협력센터는 한국과 미국 조선사 간 공동 연구와 정부, 기업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부 산하에 설립된 기구다.개소식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 등 양국 정관계 인사가, 삼성중공업에서는 최성안 대표이사(부회장), 김경희 미래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한국 조선 3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삼성중공업은 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HJ중공업, 한·미 조선 국제공동 기술협력 사업 참가한다
HJ중공업이 한·미 조선 공동 기술개발(R&D)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양국 연구기관 간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들이 미국 연구기관과의 첨단 조선 기술협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HJ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 협력 파트너십 센터’ 개소식에 주관기관 자격으로 참석해 미국 측 공동 연구개발 기관인 샌디에이고 주립대(SDSU)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지난 6월 산업통상부가 공모한 조선해양 산업 핵심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HJ중공업은 정부가 선정한 한·미 공동 추진 연구개발(R&D) 8개 과제 중 인공지능(AI) 연계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LIG D&A 50년-22] 수중유도무기의 거듭된 진화, 경어뢰 '청상어' 탄생
어뢰는 엄청난 수압과 해류를 고속으로 뚫고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한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에서 북한의 잠수정 공격 위협을 감안할 때 어뢰는 우리 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무기라 할수 있다.2000년 LG정밀 시절 중어뢰 ‘백상어’ 개발에 성공했던 넥스원퓨처는 경어뢰 ‘청상어’ 개발에도 참여, 수중유도무기 명기의 명성을 이어나갔다.경어뢰는 중어뢰와 달리 함정 또는 항공기에서 주로 잠수함을 공격할 때 쓰인다. 300kg 이하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는 경어뢰는 보다 정밀하고 고도화된 집적 기술이 필요하다.경어뢰 청상어 개발 사업은 1995년 체계개발을 시작으로 2002년에 개발 완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02~2003년 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4
두산밥캣, '관세환급 거품' 거두니 2분기 영업익 전년比 16% 줄어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줄었다. 미국 정부로부터 돌려받을 관세환급 효과로 40% 넘게 늘었지만, 관세환급은 일회성 이익이라 2분기에 거둔 이익은 1분기에 비해서도 17% 가까이 축소됐다. 관세환급 효과를 제외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이다.두산밥캣은 2분기 매출액 2조4479억 원, 영업이익 291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시스템 점검으로 인한 일부 물량 이연에도 판가 인상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두산밥캣은 영업이익의 경우 미국 관세환급 효과로 같은 기간 42.9% 증가해 영업이익률 11.9%를 기록했다. 2분기 실적으로 인식한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삼성E&A, 2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 "연간 목표 달성 가능"
삼성E&A가 2026년 2분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며, 연간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2조6093억원, 영업이익 2731억 원, 순이익 182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9.8%, 51.0%, 28.8% 증가해 개선을 넘어 성장 기조를 확실히 했으며, 2분기 신규 수주는 3조 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성적표 또한 시장의 합격점을 받았다고 자평했다. 삼성E&A의 상반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각각 14.0%, 36.4%, 15.7% 증가한 매출 4조8767억 원, 영업이익 4613억 원, 순이익 3458억 원을 기록했다.부문별로는 화공이 2조2031억 원, 첨단산업이 1조41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2026-07-23
HD현대사이트솔루션, 탄소배출 절반 줄이는 도료 개발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도료 개발에 성공했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도장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약 53% 낮출 수 있는 저온경화형 도료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연간 소나무 10만4000여 그루를 새로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로, HD현대사이트솔루션 기술원에서 1년여 간의 연구 끝에 거둔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기존에는 부품에 입힌 도료를 단단하게 굳히기 위해 80~100℃의 고온을 유지해야 했으나, 이번에 개발된 저온 경화형 도료는 50~60℃의 낮은 온도에서도 도료를 굳힐 수 있어 건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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