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열어 역량 강화 나서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는 지난 6일 지난 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몽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와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임순희 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힘든 시기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의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