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기계 상장기업 9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의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014만3,090개로 나타나며 지난 10월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344만7,822개와 비교하면 28.5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1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로템, 현대건설기계, 대동, 두산밥캣,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엘리베이터, 강원에너지, 대모, 한신기계, 이엔플러스, 화천기계, 혜인, 에이프로젠, 한국테크놀로지, 휴림로봇, 우진, 광림, 수산중공업, 태광, 현대에버다임, 에스에프에이,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스타, 성광벤드, 조광ILI, 유니슨, 엔케이, TPC, TYM 순이었다.
1위를 기록한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65만9,688 미디어지수 60만654 소통지수 52만8,226 커뮤니티지수 66만5,957 시장지수 252만1,6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497만6,184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52만7,981과 비교하면 41.05%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두산에너빌리티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8.74% 상승, 브랜드이슈 13.95% 상승, 브랜드소통 21.24% 상승, 브랜드확산 69.55% 상승, 브랜드시장 17.6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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