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게임 상장기업 31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3,223만5,919개로 분석되며 지난 10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10만8,821개와 비교하면 7.0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1월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넥슨게임즈, 컴투스, 네오위즈, 골프존, 데브시스터즈, 미스터블루, 위메이드, 조이시티, 넵튠, 더블유게임즈, 웹젠, 썸에이지,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위메이드맥스, 미투온,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플레이위드, 모비릭스, 위메이드플레이, 미투젠, 액토즈소프트, 베스파, 코원플레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만9,331 소통지수 60만9,012 커뮤니티지수 125만4,749 사회공헌지수 11만9,276 시장지수 329만7,4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563만9,772로 분석됐으며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19만6,922와 비교하면 34.38% 상승했다.
구창환 소장은 "엔씨소프트 브랜드의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85% 하락, 브랜드소통 8.94% 하락, 브랜드확산 16.65% 상승, 브랜드공헌 2.37% 하락, 브랜드시장 14.35%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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