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환경기업 트리플래닛을 통해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ENTC와 공동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발매한 드림캐쳐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MAISON(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드림캐쳐는 지구 지키기 일환의 기부를 실천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앨범의 스토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드림캐쳐는 발매와 동시에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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