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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협력사에 상생기금 35억7000만원 전달

기사입력 : 2022-01-24 1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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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2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서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왼쪽에서 8번째),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왼쪽에서 12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SK이노베이션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SK이노베이션 노사가 24일 임금 교섭을 완료하고 이 자리에서 ‘2022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 총 35억7000만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SK이노베이션 울산CLX 하모니홀에서 ‘2022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갖고 71개 협력사 직원 5,292명에게 상생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상생기금은 명절을 앞두고 회사의 성장∙발전에 노력해준 협력사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지원된다.

이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의 기본급 1% 기부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출연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 중 절반인 28억6000만원에 정부 및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금이 모여 조성됐다.

SK이노베이션 노사가 지난 2017년 임단협에서 구성원 1%행복나눔기금에 합의하고 그 절반을 협력사 구성원을 위해 사용키로 한 이래, 5년간 꾸준히 약속을 지켜온 것이다. 기금 전달 첫해인 2018년 21억5000만원을 3,946명에게 전달한 이래 매년 전달금액과 수혜자가 확대되어 왔다. 올해까지 5년간 총 126억3000만원을 2만8천여 협력사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일회성 기금 지원에서 2020년부터는 이를 연중 지원하는 체계로 바꾸고 5월 가정의 달, 연말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협력사들이 SK이노베이션 노사와 뜻을 함께 해 협력사 근로복지기금을 조성/운용 중이며, 정부와 울산시에서도 특별기금을 지원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정부-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기금이 강력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조원경 울산광역시경제부시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의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서석원 SK에너지 R&S CIC 대표,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협력사 대표와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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