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10 2大 전자기업 대상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 분석…권봉석 대표 3만여건 그쳐

코로나19 사태 기간 김 부회장의 '코로나19' 방역 등 온라인 총 정보량은 9만건에 육박, 국내 여느 대기업 수장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6일 빅데이터뉴스와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날인 1월20일부터 지난 9월10일까지 기간을 대상으로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LG전자 수장 및 기업 자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 대상 수장은 여러 각자 대표중 연구소가 임의로 각 한명의 대표를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권봉석 LG전자 대표이다.
조사 결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의 코로나19 방역 관심도는 총 8만 9994건으로 나타났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