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와 상품 형태(꽃다발·화분)도 고를 수 있다.
캠페인 대상 유심 요금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월 7000원~1만원 대 스테디셀러 7종이다.
고객은 ‘음성 무제한 유심(The 착한·수다)’, ‘실속형 유심(슬림∙보편∙헬로)’ 중 사용패턴에 맞는 유심을 선택하면 된다.
가입 후에는 ‘번개배송’을 통해 1일 내로 유심을 받아볼 수 있다.
헬로모바일은 이번 캠페인에서도 고객의 착한 소비로 완성되는 ‘1대1 매칭 나눔’을 이어간다.
가령, 고객 한 명이 유심 요금제에 가입하면 대구 화훼농가에서 생화를 재배해 선택한 배송지로 선물한다.
아울러 배송 받은 카네이션으로 부모님께 감사를 전하는 어버이날 영상 공모도 추가 시행, 화훼농가 응원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 우영상 그룹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도 가족과 지인과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는 가정의 달을 맞으시길 기원한다”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고객 삶의 터전이자 사업권역인 지역사회의 이슈해결을 돕는 참신한 프로젝트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곽예지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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