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겨울 성수기 맞이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 실시

김수아 기자

2019-12-04 10:19:51

이미지 제공 = 야놀자
이미지 제공 = 야놀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겨울 성수기를 맞아 최대 35만원의 가격 혜택에 20% 중복 할인까지 제공하는 ‘무제한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야놀자는 다음달 5일까지 야놀자 숙박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35만원의 쿠폰팩을 발행한다.

올해 5월부터 11월 20일까지 1회 이상 야놀자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15만원, 같은 기간 중 구매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는 총 14만원의 쿠폰팩을 증정한다.

총 11매의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11월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야놀자에서 한번이라도 예약하면 2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추가 지급한다.

추가 쿠폰팩은 12월 2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5만원씩, 총 4회 지급된다.

간편결제 앱 차이로 결제 시 중복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월 5일까지 야놀자에서 국내 외 숙박 및 레저상품을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이후에는 매일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차이 할인 혜택은 쿠폰팩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국내 인기 숙소와 레저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올해 말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등 국내 인기 호텔을 최대 77% 할인가로 판매한다.

겨울철 인기 레저 상품인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를 포함한 전국 스키장 리프트권은 최대 67%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겨울 성수기에도 누구나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에 중복 할인 혜택을 더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야놀자는 여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시즌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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