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서바이버’, ‘처절했던 그들의 현실’ 가장 두려워한 것은?

2019-05-20 21:36:55

사진=영화 '론 서바이버' 스틸컷
사진=영화 '론 서바이버'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론 서바이버’가 20일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영화 ‘론 서바이버’는 지난 2005년 아프가니스탄 레드윙 작전에 투입됐던 네이비씰 대원들의 생존기를 담아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014년 영화 ‘론 서바이버’ 개봉 당시 관객들은 ‘처절하고 사실적이다’, ‘전쟁영화 수작’, ‘리얼하다’, ‘흥미롭고 흡입력이 대단하다’, ‘영화다운 영화’라는 평가를 남겼다.

영화를 연출한 피터 버그 감독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네이비씰 대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동료를 지켜주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실존 인물은 마커스 러트렐은 “동료들에 대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 책을 써도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보다 못할 것”라고 말해 영화 ‘론 서바이버’에 이목이 쏠렸다.

news@thebigdata.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