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XID(이엑스아이디), 오는 8월말 완전체로 日 활동 나서..'솔지 합류!'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EXID의 솔지가 지난 2017년 12월경 갑상선 항진증 투병 소식을 알린 가운데 회복 후 일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6일(오늘)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솔지가 오는 8월경에 발매하는 日 데뷔 첫 싱글앨범 '위 아래'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솔지가 속한 EXID는 오는 8월 22일 日 싱글 앨범 발매, 23일 도쿄 라이브 투어, 25일 오사카 라이브 투어를 나설 예정으로 EXID의 일본 공식 SNS에는 솔지가 합류된 日 데뷔 첫 싱글앨범 '위 아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솔지가 합류된 日 데뷔 첫 싱글앨범 '위 아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많은 팬들은 "헐 솔지 합류!!?", "솔지 합류된 이미지 실화임? 나 눈물나와 ㅠㅠ", "일본 티저 이미지 너무 이쁘다 솔지를 볼 수 있다니 ㅠㅠ", "EXID 완전체 ㅠㅠㅠ 일본 활동 끝나면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겠지"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솔지가 합류하여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을 나서는 걸그룹 EXID는 오는 8월 22일 일본에서 첫 데뷔 싱글 앨범 '위아래'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EXID 일본 SNS]

이상철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