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AI 기술 탑재와 함께 최소 3년부터 최대 6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구독시 케어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르테UP은 곡선미를 강조한 라운지체어 디자인의 가구형 안마의자로, △코지 브라운 △클레이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르테UP에는 AI코스, 마인드케어 코스, 슬립 케어 코스 등 다양한 신규 코스가 추가됐다. AI코스는 라이프스타일 7가지 코스 중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한 코스와 안마 강도를 AI가 분석해 맞춤으로 실행시킨다.
신제품은 사용 중에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UP가전이다. AI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부위별 특화 코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베개, 등, 엉덩이 부분 가죽과 등 전용 쿠션을 무상 교체 지원하는 케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구독 기간에는 제품클리닝과 작동점검 서비스, 부품 이상에 대한 A/S 역시 무상 지원한다.
정광우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AI가 알아서 내 몸에 꼭 맞는 안마 코스를 찾아주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휴식이 있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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