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강진원 강진군수, 김산 무안군수 순이었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한 해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에서 전남지방 군수의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전남지방 군수는 총 17명이나 지난 5월 당선무효형을 받아 직위 해제된 2명(강종만 영광군수, 이상철 곡성군수)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 후 조사했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해 총 6만2502건의 정보량으로 관심도 전남 군수 관심도 1위에 올랐다.
강진원 군수가 총 5만9369건의 정보량을 기록해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김산 군수가 5만7815건의 관심도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상익 군수 5만6015건 △김성 군수 5만6002건 △박우량 군수 5만1152건 △구복규 군수 4만3337건 △이병노 군수 4만3228건 △김한종 군수 4만287건 △우승희 군수 3만9038건 △김순호 군수 3만294건 △김철우 군수 2만9381건 △명현관 군수 2만7323건 △신우철 군수 2만3844건 △김희수 군수 2만1374건 순으로 나타났다.

신우철 군수는 긍정률 75.40% 부정률 1.95%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 73.45%를 기록했다.
김한종 군수는 긍정률 74.37% 부정률 1.67% 순호감도 72.70%로 2위를 차지했다.
공영민 군수는 긍정률 71.08% 부정률 2.54% 순호감도 68.54%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순호감도 순으로 △김희수 군수(64.70%) △박우량 군수(62.18%) △명현관 군수(61.91%) △이상익 군수(61.15%) △김철우 군수(60.69%) △김순호 군수(60.16%) △이병노 군수(59.49%) △김성 군수(59.30%) △김산 군수(58.92%) △강진원 군수(56.74%) △구복규 군수(56.39%) △우승희 군수(56.04%) 순이었다.
참고로 포스팅 내에 '잘한다, 성공, 칭찬' 등의 긍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긍정문으로, '못한다, 실패, 짜증' 등의 부정적인 늬앙스의 키워드가 많으면 부정문으로 분류되는데 이들 단어가 해당 포스팅내 지자체장을 겨냥하거나 지칭하지 않고 우연히 함께 들어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호감도는 참고자료로만 감안하면 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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