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GF 2024' 참가…페이트·나혼렙·신의탑 3종 출품

최효경 기자

2024-11-12 11:22:59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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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오는 12월 7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브컬터 전시 'AGF 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출품한다.

먼저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는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테마로 꾸며지며, 12월 7일에는 일본 게스트와 함께 'AGF 2024' 레드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레드 스테이지에서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할)',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할)',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은 애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 2종의 게임이 참여, 애니플러스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애니플러스 부스 내 특별 시연존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넷마블은 인게임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12월 진행될 예정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업데이트 내용 등을 담은 특별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입학용병'과 콜라보를 기념해 애니플러스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플러스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은 '일반 소환 티켓' 10장을 획득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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