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에서 삼성전자 DA사업부 선행개발팀장 위훈 부사장(오른쪽)과 성균관대 김성웅 교수(왼쪽)가 함께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을 체결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4170914470324296085a06ef1439208141.jpg&nmt=23)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에는 ▲성균관대학교 김성웅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손재성 교수 ▲연세대학교 이규형 교수 ▲국립공주대학교 홍순직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조중영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고효율 펠티어 냉각 연구 컨소시엄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 소자를 활용해 전기적인 방식으로 냉각하는 펠티어 방식을 비롯해 차별화된 냉각 기술과 관련 공정 기술 개발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펠티어 냉각 방식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높이기 위한 연구에 주력하는 한편, 압축기 냉매 수준의 냉각 성능을 구현하는 신소재와 열 흐름 시스템 등 핵심 기술 발굴도 진행한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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