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간외 매매에서 라이온켐텍 주가는 종가보다 5.18% 오른 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라이온켐텍의 시간외 거래량은 1만4019주이다.
이는 라이온켐텍이 자사주 취득과 함께 현금배달을 결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이온켐텍은 지난 15일 약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방법은 장내매수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하나증권이다.
라이온켐텍은 자사주 취득 목적에 대해 "임직원 성과 보상 지급"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라이온켐텍은 현금배당도 진행한다.
라이온켐텍은 주당 100원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36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김준형 빅데이터뉴스 기자 kj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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