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갤럭시아에스엠 주가는 종가보다 2.23% 오른 2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갤럭시아에스엠의 시간외 거래량은 3만3144주이다/
금융투자협회가 대형 증권사 사장단을 소집해 금융시장 새 먹거리로 떠오른 토큰증권(ST) 사업을 본격 논의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날 오전 NH투자증권(005940)과 키움증권(039490) 등 대형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정기 회의를 개최해 증권사들의 토큰증권발행(STO) 사업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증권사 사장단 회의는 금투협이 6월 말 개최한 이후 두 달 만이다.
STO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디지털자산) 형태의 증권(ST)을 발행하는 것이다.
금융위가 2월 STO 가이드라인을 발표하면서 증권사들이 부동산·미술품·지식재산권·음악저작권 등 다양한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한 STO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등은 조각투자 업체들과 업무협약(MOU) 등을 맺었다.
업계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의 STO 법안 처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해 증권사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장외거래 중개업 인가 요건과 일반 투자자의 연간 투자 한도 제한 등 구체적인 법령과 하위 시행령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이다.
토큰증권을 원활하게 발행하고 유통하기 위해 필요한 분산원장 기술 인프라도 아직 구축되지 않았다.
한편 갤럭시아에스엠은 전자결제 핀테크 기업인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지분을 12.35% 보유한 최대주주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넥스트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STO 발행 사업을 하고 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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