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태양금속 주가는 종가보다 1.88% 내린 26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금속의 시간외 거래량은 13만7954주이다.
전일 정규매매에서 태양금속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만 단기간에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한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태양금속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출액은 16.4% 증가한 1540억4675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9,967.7% 증가한 19억1993만원이다.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950억8909만원으로 전년대비 12.9% 늘었다. 영업이익은 32억249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11억3043만원으로 전년대비 24.9%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누적 기준 태양금속의 연결 매출액은 3085억90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609억3083만원 대비 18.2% 늘었다.
영업이익은 114억7737만원으로 439.1% 증가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36억4716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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