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간외 매매에서 한창 주가는 종가보다 3.04% 내린 351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창의 시간외 거래량은 22만2316주이다.
이는 한창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창은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6억1208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올해 별도기준 2분기 매출액은 47억3818만원으로 전년대비 30.3% 늘었다.
영업이익은 -9억9047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172억832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
올해 2분기 누적 기준 한창의 연결 매출액은 310억8074만원으로 전년 동기 479억728만원 대비 35.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억6782만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333억8099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이번 반기보고서 제출로 한창은 관리종목지정이 해제된다. 관리종목 지정해제일은 21일이다.
앞서 지난 14일 한창은 반기보고서 미제출의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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