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시간외 매매에서 오스코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3% 오른 3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스코텍의 시간외 거래량은 3004주이다.
오스코텍은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 'ADEL-Y01' 임상 1a/1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16일 미국 FDA에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오스코텍의 임상시험 명칭은 'First in Human, Phase Ia/Ib study for safety, tolerability, pharmacokinetics, and clinical activity evaluation of ADEL-Y01 in healthy participants and in participants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due to Alzheimer’s disease or mild Alzheimer’s disease'로, 임상은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내 5개 병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목표 시험대상자 수는 임상1a 상 40명, 임상1b상 33명이다.
앞서 아델과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타우병증에서 병리 진행 억제에 도움이 될 단일 클론 항체를 개발했다.
이 항체는 특히 타우병증의 발달과 확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라이신 280에 아세틸화된 타우 단백질(tau-acK280)을 표적으로 한다.
타우병증은 뇌에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는 것이 특징인 질병군으로, 뇌 세포의 사멸과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타우병증의 가장 흔한 유형이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사업과 보건복지부 비임상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국제학술지 임상연구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아델과 오스코텍은 올해 미국에서 1상 임상시험을 개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델과 오스코텍은 지난 2020년 ADEL-Y01에 대한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민정 기자 thebigdat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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